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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협회장 "일단 18일까지 기다려보자" — 개인 입장문 정리
한국게임이용자협회장 이철우 변호사가 9월 12일 새벽 니케 갤러리에 직접 글을 올려, 협회가 요구한 답변 기한까지 이용자들에게 이탈 대신 대기를 요청한 내용을 정리했다.
니케 부정 프로그램 제재 논란을 따라가는 독자에게, 협회장 개인 입장문이 회사에 무엇을 요구했고 이용자에게 무엇을 당부했는지 보여준다.
9월 12일 01:18 한국게임이용자협회장 이철우 변호사가 니케 갤러리에 직접 올린 글에서, 이는 협회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 의견임을 밝히면서도 협회가 시프트업·레벨 인피니트에 요구한 답변 기한(9월 18일 또는 21일)까지 한 번 더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기한 이후에도 납득할 조치가 없으면 '진심 모드로 전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9월 18일 오후 6시(KST) 협회 요구에 대한 회사 쪽 공개 답변이 실제로 나오는지, 나온다면 어떤 내용인지 그 시점에 다시 확인한다.
먼저 답하면
협회 공식 성명이 아니라 협회장 개인 명의 글이다. 내용도 회사를 몰아세우는 쪽이 아니라 “일단 정해둔 기한까지는 지켜보자”며 이용자들의 이탈을 늦추는 쪽이다.
왜 이 시점에 협회장이 직접 나왔나
전날 보도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공개 대응 부재가 다시 비판받던 9월 12일 새벽 01:18, 한국게임이용자협회장 이철우 변호사가 니케 갤러리(디시인사이드)에 직접 글을 올렸다. 협회 명의 공지가 아닌 개인 의견임을 먼저 밝혔다.
그는 과거에도 니케 관련 검열 시도를 저지하고 솔로 레이드 버그 개선에 협회가 물밑으로 개입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사태 역시 협회 산하 모바일 게임 본부와 대외협력본부가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구 사항과 기한
협회가 9월 4일 성명문(원문)에서 시프트업·레벨 인피니트 양사에 요구한 내용은 세 가지다.
- 불법 프로그램 적발을 위한 기술적 노력
- 합리적이고 차등 없는 제재 기준 정비
- 콘텐츠 전반의 버그 개선
이철우 협회장은 이번 글에서 답변 기한을 “18일, 혹은 21일”로 다시 짚었다. 원 성명문에 명시된 기한은 9월 18일 오후 6시(KST)다.
이용자에게 한 당부
핵심 메시지는 “지금 떠나지 말고 기한까지 기다려달라”는 것이다. 그는 기한이 지나도 회사 쪽에서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으면 “진심 모드로 전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은 협회장 개인 명의 글 하나를 기준으로 정리했다. 협회의 공식 후속 성명이나 회사 쪽 답변은 9월 18일 기한 전후로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