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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용기 / 웨일서바이버 개발기 · 8

브랜치를 합친 뒤에도 게임을 다시 고쳐야 했다

여러 실험을 main에 가져온 8월 7일. 파일 병합 뒤에 이어진 실행 복구와 통합 검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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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에는 흩어진 작업을 main으로 합쳤다. draw-proc의 온보딩과 stage 쪽 적·보스 변경을 가져왔고, 바로 뒤에 통합 안정화와 실행 상태 복구 커밋이 이어졌다.

파일 충돌을 해결하면 병합은 끝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은 그 상태에서 다시 봐야 했다. 화면이 기대하는 데이터와 전투 코드가 쓰는 데이터가 맞는지까지 Git이 확인해주지는 않는다.

합친 뒤 확인할 것들

복구 커밋에는 덱 준비 화면과 게임 화면, 렌더러, 무기 코드가 함께 들어 있다. 한 메뉴 안에서 끝나는 수정이 아니었다. 선택한 무기가 전투에 이어지는지, 자산 경로가 맞는지처럼 여러 부분을 연결해서 봐야 했다.

자산 예산 검사와 콘텐츠 무결성 검사, 런타임 스모크 테스트도 추가됐다. 용량이 지나치게 커지지 않는지, 참조하는 데이터가 맞는지, 짧은 실행 경로가 열리는지는 각각 다른 질문이다.

통합 시기 남아 있는 전투 캡처

파일 수정시각은 8월 7일이다. 정확한 촬영 시각과 대상 커밋은 확인하지 못했다.

화면에는 외뿔고래와 적, 효과, 하단 카드가 함께 나온다. 전투가 그려진 한 장면은 남았지만 입력부터 결과창까지 이어지는 전체 동작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자동 검사 결과와 이 캡처를 같은 증거로 취급할 수는 없다.

이전 기록이 드문 기간을 전부 개발을 쉰 시간으로 잡지는 않겠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이날 통합과 복구가 기록됐다는 데까지다.

다음에 여러 브랜치에서 작업한다면 합치기 전에 공통으로 확인할 짧은 플레이 경로를 정하려 한다. 로비에서 고르고, 전투에 들어가고, 결과가 다음 상태로 이어지는 정도다. 각 작업의 완료 보고를 그 경로로 확인하면 통합 뒤에 찾을 문제를 조금 앞당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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