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용기 / AI 커리어 관리 · 3
AI 커리어 관리 3 — 블로그를 다음 조사에 쓸 기록으로 만들기
글을 올리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수정일, 출처, 연재 목차를 유지하는 운영 방식.
기록을 바탕으로 2026년 9월에 정리한 글입니다. 과거 날짜는 당시 작업 기록의 기준일입니다.
AI를 이용해 경력 자료를 모으고 검증하고 공개할 때 지켜야 할 기준을 실제 작업으로 설명한다.
글을 올리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수정일, 출처, 연재 목차를 유지하는 운영 방식.
사례의 결론을 자기 프로젝트에 적용할 체크 한 가지로 바꾸고, 같은 실패가 재현되는지 확인한다.
연재 목차
글을 많이 쓰면 찾는 일이 새로 생긴다
개발기를 여러 편으로 나누자 다른 문제가 생겼다. 모든 글이 같은 날짜로 보이고, 연재 순서는 글 안에 들어가야 알 수 있었다. 작성한 문서가 많아지는 것과 읽기 편한 사이트가 되는 것은 다른 일이었다.
이번에는 프로젝트 기록에 맞는 날짜를 붙이고, 뒤에 보강한 설명은 수정일로 구분했다. 과거에 실제 발행한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날짜의 뜻도 적었다. 목록에서 연재 전체와 본문 목차를 펼칠 수 있게 하고 주제와 글 유형을 고르는 기능을 더했다.
한 편에는 하나의 판단이 남아야 한다
자료가 많은 글은 무심코 작업 일지로 끝나기 쉽다. 무엇을 바꿨는지만 적으면 내가 다시 볼 때는 도움이 되지만, 같은 문제를 만난 독자는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각 글에 적용 순서와 확인 방법을 덧붙였다.
예를 들어 앱 포팅 글이라면 “포팅했다”로 끝내지 않는다. 웹에서 되던 입력과 저장이 앱에서도 되는지, 네이티브 호출이 실패하면 화면이 어떻게 돌아오는지까지 나눈다. 독자가 자신의 프로젝트에 옮겨볼 수 있는 단위가 그 정도라고 봤다.
다음 글을 쓰는 순서
새 글은 관련 기록을 모으고, 확인된 사실과 회고를 나눈 뒤, 한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초안을 쓴다. 실제 화면을 넣을 때는 어느 시점의 화면인지 설명한다. 수정한 뒤에는 링크와 이미지, 공개하지 않을 값이 섞였는지 확인한다.
AI가 만든 초안도 이 순서는 같다. 매끄러운 문장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인지다. 한 번 정리한 기록이 다음 조사와 소개 글의 출발점이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다.